■ 치과 안강민 교수님
제 남편은 희귀질환으로 입퇴원을 거듭하면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통증으로 고통 속에 허덕이며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주말인 일요일에 치료 결정을 위해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언제나 환자에게 진심인 따뜻한 모습에 남편과 저는 늘 위안을 받습니다.
고통을 넘어 회복의 끝이 있음을 바라보며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 특수검사팀 이동은 선생님
제 남편 질환으로 입원과 외래를 거듭 하고 있습니다.
치과의 거울인 접수대를 찾을 때마다 미소를 담은 친절이 몸에 밴 이동은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남편 통증으로 착잡하게 올 때마다 심적인 위안과 기분이 전환되는 걸 늘 경험합니다.
가족처럼 대해 주십니다.
어떨 때엔 한두 시간 외래진료 대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눈길은 어느새 이동은 선생님께 가 있습니다.
오시는 환자 모두에게 변함없는 친절을 베푸시는 걸 봅니다.
어느 날은 저를 돌아보고 도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의 밝은 에너지에 깊은 공감과 감사를 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